미국 드라마 속 맹활약 중인 한국인들 영화/드라마/도서

이제 예전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드라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예전, 한참 전 시즌을 TV에서 방영할 때는, 전 외국에서 직접 드라마를 다운받아서 봤었어요.하지만 이젠 굳이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 케이블 TV만 켜면 따끈한 미드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요새 케이블TV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세계를 타깃으로 삼은 미드에서도 한국계 배우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거에요.  참 반갑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미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한국계 배우분들을 찾아봤습니다. 보시다 보면 "아, 이 배우 한국계였어?"하게 되는 얼굴들도 보이실 거에요!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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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김윤진씨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하도 유명하셔서 어떻게 보면 이제 언론에 소개되는 것이 식상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빼놓을 수 없기에 이렇게 첫번째로 올려요. 현재 로스트 시즌4에 출연중입니다.

 

 

로스트 포스터에서도 당당히 가운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김윤진씨! 영어도 잘하시고, 예쁘시고, 인정도 받으시고ㅜ 정말 대단한 한국인이세요.

 

실제로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USA TODAY (좀 가벼운 느낌의 신문이에요)는 김윤진씨를  1면에 올린 적이 있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배우입니다 ^_^

 

 

요 위에가 바로 김윤진씨가 1면에 실렸던 USA TODAY 사진입니다.  현재 로스트 시즌4는 케이블 채널인 XTM에서 수요일 밤 12시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대 킴

 

로스트에서 선 (김윤진 역)의 남편을 맡았던 다니엘 대 킴. 2005년 미국 유명 연예지 '피플'에서‘2005 살아있는 섹시남(sexiest man alive 2005)’에서브래드 피트를 제치고 5위권 안에 입성하신 분이죠! 대단하신 분이에요 :-D

 

로스트, 24, E.R, 모멘텀, 엔젤 등의 미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도 많이 등장하셨어요.

 

 

 

그레이스 박

 

 

미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배틀스타 갤럭티카> 시즌3에 출연하셨던그레이스 박 입니다. 완전 동안이신데 79년생입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한 걸로도 유명하지만, 미국 유명 잡지 MAXIM에 나왔던 화보도 굉장히 유명해요. 미드 The Cleaner에서도 그레이스 박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레이스 박은 이 외에도 다크엔젤, 스타게이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스타 톱100’에서 김윤진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던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 배우입니다.

 

 

 

릭 윤

 

 

이 분은 릭 윤 입니다. 요 사진이 유난히 부드럽게 나왔는데,찾아보면 몸매 완전 쩔어요! 키도 너무 크시고 ㅠ_ㅠCSI 라스베가스, 보스턴 리갈, 앨리어스 등에 출연하셨죠!

 

맨 처음에 앨리어스 볼 땐, 완전 나쁜놈으로 나와서 엄청 감정이입했었는데 알고보니 한국계 배우여서 너무나 감동했었어요. 이렇게 연기를 잘하실수가, 하구요.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원래는 랄프로렌이랑, 베르사체 모델이셨대요! 어째 훤칠하다 했어!!!!

 

 

 

린다 박

 

 

맨 처음에 린다 박 이라는 이름을 듣고 저는 그 유명한 로비스트 린다 김을 떠올렸었죠^_^:;

Women's Murder Club, 레인즈,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Popular 등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입니다.

 

위에 나온 사진이 스타 트렉의 사진입니다. 이 떄는 일본인 역할을 맡으셨죠.스타트렉은 미국의 최장기 TV쇼라 마니아 월간지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잡지입니다.이 잡지에서 린다 박의 연기에 굉장한 호평을 보낸 적이 있어요.

 

또한 미국 언론에서는 “서양인 일색인 드라마에서 동양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어색하지 않은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뛰어나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린제이 프라이스

 

 

위기의 주부들의 대를 잇는 중독성 강한 드라마! <립스틱 정글>에 출연하고 있는  린제이 프라이스, 처음엔 몰랐는데 이 분도 한국계였어요.

 

<립스틱 정글은>, 그 유명한 미드 <섹스 앤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의 작품을  드라마로 만든 것입니다. 이만큼 쟁쟁한 드라마의 주연으로 발탁된 것엔, 그녀의 엄청난연기 경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버리힐스로 시작해서 커플링, 키친 컨피덴셜, 페퍼 데니스와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여러 TV쇼에 출연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배우에요.

 

우리나라에선 온스타일에서 방영 해 줬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나요? 요새 집에 온스타일이안 나와서 모르겠네요, 흠.

 

 

산드라 오

 

 

이 분도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시죠.미국의 초 인기 드라마인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중이십니다.

 

2006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 2007 미국 배우 조합상 앙상블연기상 등  여러 쟁쟁한 상을 받은 경력이 있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인정받고 있는 배우입니다.그 이유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보여 준 빼어난 연기력이 있어서이겠죠? ^_^

 

<그레이 아나토미>는 어떻게 보면 병원을 배경으로 한 연애드라마이지만,동시에 인간의 존엄성과 의사들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산드라 오의 연기두 확인하시구요~

 

시즌 5는 채널CGV에서 방영했었구요, 시즌 5는 얼마 전에 오픈했습니다.아마 이번에도 채널 CGV에서 방영하지 않을까 해요!

 

 

 

윌 윤 리

 

 

CSI 과학수사대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 낯익은 얼굴! 한국계 배우 윌 윤 리 입니다.최근작으로는  바이오닉 우먼과 Thief에서 찾아볼 수 있었어요.  2002년 피플 지의 "50명의 아름다운 사람"으로 선정되어서 유명해졌다고는 하지만, 그 전부터 여러 스펙트럼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넓힌 것이  지금의 윌 윤 리를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자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요건, 제 의견이 아니라 윌 윤 리 팬인 제 친구가 말해준거에요 ㅎㅎ)

 

 

 

제임스 기선 리

 

 

 제임스 기선 리는,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들이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르게  부드러운 이미지, 유연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국계 배우입니다  유명한 미드죠, 히어로즈에서 주인공인 히로의 단짝 친구 역할 안도 마사하시로 나옵니다. 여기서도 일본인으로 나와서 좀 속상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한국인임은 변함에 없는 거니까요!  사실  제임스 기선 리는 TV쇼는 히어로즈가 처음인가봐요.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약력이 없네요.

 

하지만 첫 드라마에서부터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한국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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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히어로즈 출연 장면. 프로필 사진과는 다르게, 굳건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보이는 것 같아서 요렇게 한장 더 붙여봅니다 ^_^

 

 

문 블러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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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저니맨에서 리비아 역을 맡은 문 블러드굿입니다. 저도 첨 봤을 땐한국계라고 생각을 못 했을 정도로, 굉장히 외국인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세요.우리나라에서는 저니맨이 온스타일에 방영되면서 알려지시다가,얼마 전 영화 <터미네이터4>에 캐스팅되었다는 것이 기사화되면서 네이버 검색어에도 오르셨던 분이에요. 너무 매력적인 페이스죠?아, 영화 출연작으로는 패스파인더와 에이트 빌로우가 있습니다.

 

 

찰리 리

 

 

 <덱스터>에서 일본인 수사 요원으로 출연했었죠. 기억나시나요?<덱스터>가 유명해지면서 찰리 리도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그 후 <척> 에서 척의 라이벌 해리로 등장했었습니다.<로 앤 오더>, <소프라노스>에도 조연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고 약력에 나오는데,저 <로 앤 오더> 봤는데 대체 어떤 에피소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찰리 리는 지금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지만 언젠가는 영화감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배우입니다.그래서 연기 연습을 하면서 예일대 (!!)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할 정도로, 목표가 뚜렷한 배우입니다."배우로서, 감독으로서 한인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메이저 급 작품을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라는 그의 포부에서, 앞으로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 찰리 리"의 모습을 어렴풋이나마 그려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본 미드에서 찾아본 한국계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하나 안타까웠던 점은, 한국계 배우들이 한국 국적으로 나오기보다는

일본 국적으로 더 많이 나오고 있었다는 거에요. 뭐, 세계 무대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에

"국적은 왜 따지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아직도 세계에서는 일본을 더 알아주는 것을 반증하는 것만 같아 괜히 씁슬합니다(ㅠㅜ)

 

 

 

 

하지만, 이런 한국계 배우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그들이 "안도 마사하시"가 아니라 "이기선"으로 나오는,

그래서 미국 드라마에서도 우리나라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그 날이 언젠가는 올 거라고 믿습니다 ^_^


덧글

  • rumic71 2009/01/19 12:58 # 답글

    돌이켜 생각하면 윌 윤 리와 릭 윤이 같이 출연한 007은 참 눈이 호강했지요.
  • 염맨 2009/01/19 13:32 # 답글

    저는 IMDB에서 james kyson lee에서 kyson이란 이름은 '기선'이 아니고 K와 Y의 아들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부모님 성함의 이니셜이래요.
  • aerycrow 2009/01/19 15:13 # 답글

    John Cho를 빼놓으셨네요. 해롤드와 쿠마 1,2, 이번에 개봉할 스타트렉에서 히카루 슬루 역을 맡았으니 솔직히 TV판보다 영화판을 약간 높게 치는 미국사정상 가장 잘나가는 한국계 배우라고 할수 있을 것 같네요. 뭐 드라마에서 주연은 없지만 하우스등등에서 게스트로는 꽤 많이 출연했어요.
  • DMR 2009/01/21 18:40 # 삭제 답글

    저 분들 중 김윤진씨 빼곤 한국인 아니죠. 미국인 맞습니다.

    특히 저 중에 우리말 할 수 있는 분 몇 분 안될걸요.

    산드라오 우리말 못하죠. 린제이 프라이스도 어머니가 한국계인 혼혈입니다.

    글고 윗분도 쓰셨지만, 저 중에서 남자중엔 존 조가 젤 유명하죠. ㄷㄷㄷ ^^;
  • rumic71 2009/01/22 11:50 #

    문 블러드굿은 한국말 조금 하더군요.
  • 2009/01/22 17:38 # 삭제

    맞습니다. 한국인은 김윤진씨 밖에 없습니다.
    미국인들을 한국인이라고 하지 맙시다.
  • 2009/01/22 00:2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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